청남대 100km 울트라 마라톤 5편 — 'Good Morning'
청남대 100km 울트라 마라톤 5편. 자정에 와이프한테 전화하고, 밤길에 만난 울트라 부부가 부러웠습니다. 피반령을 넘고, 밝아오는 하늘을 보며 회장님께 건넨 한마디. 인생에서 처음으로 마음과 일치한 Good Morning.청남대 100km 울트라 마라톤 5편'Good Morning' I. 50km 지점에서 식사를 하고, 환복 후 시간을 보니 자정이 조금 안 되었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와이프가"짜증나, 왜 그렇게 위험한 걸 하려는지,,," 마음에 남더군요. 아직 자지 않을 거 같아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어, 화영아, 괜찮아?""이제 밥 먹었어. 발가락 물집 빼고는 괜찮아.""알았어, 바로 이상 있으면 포기하고.""어, 아침에 전화할게." II. 부부인지 연인인지? 50km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