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한지 꽤 오대 되었고, 두벌이던 운동복이 다섯벌이 되고, 어느순간부터 운동복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세탁기로 두번을 돌려도,
세숫대에 샴푸를 풀어 담가 놓기도 하고,
표백제로 담가 놓기도 하고,
섬유유연제를 넣고 다시 세탁기를 돌려 보기도 하고,
입었을 때, 괜찮은 듯 해서 입고 달리면, 5분도 되지 않아 땀이 나면서 그 역한 냄새가 그대로 올라오고,
달리면서 땀 냄새 때문에,, 저도 힘들고,, 사람을 스쳐갈 때마다 민망하기도 하고,
식초하고 뭐 하고 같이 담그면,,, 괜찮다고 하는데, 식초냄새가 너무 싫어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땀냄새가 심한 옷은 버렸는데,,,
땀 냄새 제거라는 수많은 글 중, 마지막으로 시도했던 방법을 3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1. 인터넷에 [과탄산소다] 5 kgs 짜리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세숫대야에 [과탄산소다] 두 스푼(통안에 스푼이 있습니다)을 넣고, 뜨거운 물로 가루를 풀어 줍니다.
3. 운동이 끝나자마자 땀이 배인 옷을 세숫대야에 담가 줍니다.
4. 최소 1시간 그렇게 담가 놓고,
5. 세탁기를 통해 일반 빨래하듯 빨래 하면 끝!!
운동 끝나고 매일 세탁할 수 없으니, 저는 하루 담가놓고 다른 빨래 돌릴때 같이 세탁합니다.
그렇게 해도 옷이 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냄새가 배였던 옷은, 100% 탈취하기 쉽지 않습니다.
빨래가 끝나면 당연히 냄새가 나지 않고, 어느 정도 땀이 나도 냄새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다만,, 30분 혹은 1시간 넘게 운동하고 땀으로 젖은 옷이 마르면서, 예전에 있던 꼬리꼬리 냄새가 동일하게 올라오기는 합니다.
꼬리꼬리 냄새가 옷에 배기 전에 하고 있는데, 3년 넘게 버린 운동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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