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7) 썸네일형 리스트형 [14편] AI 시대, 지옥 같은 직장 그래도 버텨야 하는 이유 AI 시대, 지금 당장 무서운 건 AI가 아니다.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현실 그 자체다. 40 중반 직장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다. 당장 살고 보자.[14편] AI 시대, 지옥 같은 직장 그래도 버텨야 하는 이유4050 직장인의 AI 시대 생존 질문 · 시리즈 14편 · 때려치우고 싶어도, 당장 살고 봐야 하는 이유40 중반이 되니이력서를 넣어도 오퍼가 오는 데가 없다.그 나이가 되면 윗사람도 안다.'네가 별수 있어, 갈 곳도 없고.'마지막 남은 예의마저 집어 던지고이제 막 대하기 시작한다. 회의실에 들어가기 전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다.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해 가도상대는 이미 '트집'이라는 결론을 내놓고 기다린다.'어디 갈 곳이라도 있으면당장 때려치우고 싶다.'젊었을 때는 와이프한테회사 욕도 .. 회사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내 삶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오늘도 늦게까지 일했는데인생이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는 생각.열심히 하면 언젠가 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이상하게도아무리 애써도 내 삶은 제자리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이 글은,회사에서 충분히 노력했는데도 인생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회사를 떠난 뒤, 시간이 쌓이면서부터였습니다. I. 다시 취직한다면지금까지 해오던 일로 개인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20년 동안 회사를 다니다 보니,사무실 임대료를 직접 내는 지금도이상하게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회사에 다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직장에서 비슷한 시기에 나와 독립한 친구가 있습니다.가끔 만나 이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시 취직하.. 신입사원이 1주일 만에 찍히는 과정 어느 조직이든 신규 인원이 들어오면유독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얼마나 애쓰고 있는지,주변 눈치는 얼마나 살피는지. 같이 실무를 하지 않더라도그렇게 조심스럽고 긴장한 모습을 보면괜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이 친구 앞으로 일 잘하겠다.’ 우연히 그 신입사원이 속한 팀 지인을 만나면괜히 묻게 됩니다. “그 친구 어때요?” 신규로 들어온 인원은본인이 의식하든 하지 않든조직의 평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얼마 전,아는 지인이 신입사원에게 인수인계를 하며겪었던 이야기입니다.I. “어, 애가 어디 갔지?”회사가 인수합병 되면서혼자 맡아오던 회계, 자금, 인사, 총무 업무를합병된 회사 각 담당자에게 인수인계하게 됐습니다. 한 달만 도와주기로 했던 일이두 달이 되고,어느덧 네 달째 알바 형.. "내가 언제 그랬어?" 우기는 상사 I. 20인 사업장, 대리 2년 차소기업에 다니면 좋은 점이 하나 있다.실무 경험이 빠르고, 그만큼 성장 속도도 빠르다는 것이다. 대리 2년 차.해외 대리점 상담도 직접 하고, 계약 조건도 스스로 협의한다. 계약이 성사되면TV에서나 보던 ‘비즈니스맨’이 된 것 같은 자긍심도 들고,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 덕분에 일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그렇게 거침없이 실무를 해가던 어느 날,항상 나를 잘 챙겨주던, 사람 좋기로 소문난 부장님께의외의 말을 듣게 된다.II. “이건 왜 이렇게 한 거야?”너무 오래전 일이라정확히 어떤 사안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분명한 건,혼자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었고,부장님께 구두로 보고하고 확인을 받은 뒤외부에 답변을 보냈다는 점이다. 그렇게 1주일쯤 지났을까.갑자기 부장.. "회사가 잘 되면 꼭 챙겨줄게" 아는 분의 이야기입니다.그분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 보겠습니다.I.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끝나지 않는 업무.결국 또 노트북을 챙긴다. 아이들 밥 챙기고, 설거지하고, 빨래까지 하고 나면어느덧 밤 10시. 그때부터 일을 시작한다.몸 상태가 이미 많이 안 좋다.새벽 1시. ‘내일 출근하려면… 자자.’회사에서는 실세다.다들 내 월급이 엄청 높은 줄 안다. 하지만 실제로 받는 급여는같은 나이, 같은 직급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개발자가 아니라서?’‘유부녀라서?’세무사무소에서 10년 넘게 일했고,이 회사에 와서 처음 맡은 업무는 회계와 자금이었다. 그러다 인사 업무도 넘어왔고,총무 일도 맡게 됐다.이제는 영업 지원까지 한다. 각종 계약서 관리, 계약 갱신일 체크, 수금 관리.매 회의마다 분기별, 전년 대비.. 회사 막내 "일 더하면 돈 더 주나요?" 와이프가 겪은 회사 막내회사 막내도 시간이 흐르면서이제 막 일을 맡길 만한 상태가 되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그래도 누군가는 일을 나눠줘야 하는 시점. 손이 빠른 대리가 출산휴가를 가면서업무를 재배분하는 회의가 열렸다.“00대리 출산휴가니까그 친구가 맡던 업체, 나눠서 배분할게요.”잠깐의 침묵 뒤에 나온 말.“일 더 하면… 돈 더 주나요?” ‘멍———’ 굳이 MZ까지 갈 일도 아니다.벌써 15년도 더 된 이야기니까.팀장이 되기 전까지신입 시절엔상사와의 관계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다. 대리, 혹은 과장쯤 되면그동안 겪어온 상사들 덕분에(?)웬만한 말은 그냥 흘려보낼 내공도 생긴다. 밑에 있는 직원과의 관계는대체로 나쁘지 않았다. 그 친구도 실무를 하고나 역시 실무를 하니크게 부딪힐 일이 없다. 모르는 .. 팀장이 퇴사를 말리는 진짜 이유 팀장이 퇴사를 말리는 진짜 이유퇴사를 이야기하면대부분의 팀장은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처음에는 걱정하는 듯 말을 건네고,조금 지나면 관계가 미묘하게 변합니다.그 과정을 몇 번 겪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팀장이 퇴사를 말리는 이유가항상 직원 개인을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걸요.팀장이 퇴사를 말리는 단계1단계 : 부드러운 만류먼저 퇴사 이유를 묻습니다.불만이 있다면 개선해 보겠다고 이야기하고,조금만 더 고민해 보자며 시간을 요청합니다.“이번 주까지 한 번 더 고민해 보고,다음 주 수요일에 다시 이야기하자.”이 단계에서는 아직 관계가 부드럽습니다.2단계 : 퇴사일 미루기다음 미팅에서도 퇴사 의사가 확고하면,이번에는 퇴사일을 최대한 뒤로 미뤄 달라고 요청합니다.아직 인사팀에는 신규 인원 충원을 요청하지 않습니다.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