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운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리기에서 마라톤으로 가는 이유 _몸이 버티니, 삶도 버티기 시작했습니다 “마라톤도 달리는 거고, 달리기도 달리는 건데, 뭐가 그렇게 다를까?”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보통은 10km까지는 ‘달리기’, 10~20km는 ‘마라톤으로 가는 중간 단계’, 풀코스를 한 번 뛰면 ‘마라톤 초보’. 저도 딱 그 정도입니다.하지만 풀코스를 준비하며 느꼈습니다. 달리기와 마라톤의 차이는 단순히 ‘거리’가 아니라는 것.I. 달리기 시작30대 초반, 건강을 전혀 챙기지 않았던 시절.피부에 박스만 스쳐도 붉게 올라오고,주말엔 자도 자도 피곤하고,감기는 두 달 넘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운동해야겠다 결심하고 아이들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습니다.II. 3km 달리기겨울 밤, 어두운 운동장에서 10바퀴를 돌며 ‘뛴 척’ 하던 시절. 3주쯤 지나니 밤새 괴롭히던 감기가 사라졌습니다.안양천으로 자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