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직 후 도배를 시작한 이사님 '왜 취직만 고집했을까?' 20대엔 회사에 들어가야 성공한 것 같죠.깨끗한 사무실, 내 책상, 매달 빠지지 않고 들어오는 월급.그런데 이상합니다. 50이 넘으면, 그 회사에 남아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반면, 어떤 사람들은 30대에 시작한 기술 하나로 50대, 60대까지 같은 수입을 유지합니다. 이 글은 ‘도배사 vs 중소기업 직장인’ 단순한 직업 비교 이야기가 아닙니다.월급은 언제까지 유지되는지, 그리고 우리는 왜 그 선택을 너무 늦게 고민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현실을 숫자로 보여드리겠습니다.I. 퇴직 후 도배 일을 시작한 이사님직장에 다닐 때는 퇴근 후 술 한잔도, 가끔 주말 산행도 대부분 직장 동료들과 함께했습니다.직장과 가정을 제외하면 따로 만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1인 사업자가 되고 나니 상황이 .. 취직이 유일한 답이었을까?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가장 자주 떠올랐던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이대로 낙오되는 건 아닐까?’ 그때는 취직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았습니다.불안도, 조급함도, 부모님의 걱정도 회사에 들어가면 끝날 거라 믿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회사 안과 밖의 현실을 모두 경험해 보니그 생각이 꼭 맞았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이 글은취준생 시절의 불안에서 시작해, 회사 생활을 거쳐,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글도, 정답을 말하려는 글도 아닙니다. 다만, 취직이 정말 인생의 유일한 길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던져본 기록입니다. I. 이대로 낙오되는 건가?공무원 시험 준비를 그만두고 취직을 하려니 막막했습니다.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몰랐고,토익 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