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러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트라 100km 첫 도전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I. 울트라 마라톤 첫 도전지난 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일요일 아침 9시까지 처음으로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이런 저런 걱정으로* 어떤 걸 갖고 갈지?* 뛸 때는 어디까지 챙겨야 할지?울트라를 18번 뛰신 선배님 (동호회 선배님이고 ID가 하늘님)이 말씀 주셔서 그대로 챙겼는데,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중도 포기하지 않았을까? 하네요.하나 하나 설명 드리겠습니다.II. 주최측 전화번호와 자차 필요 여부달리다 중도 포기를 할 경우, 주최측에 전화하고 그 자리에서 대기하면 차가 수시로 픽업합니다.달리기 전에, 주최측 담당자 전화번호는 꼭 입력해 두세요.그리고 자기 차는 갖고 가야 할지?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할지? 궁금해서 하늘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하늘님, 중도 포기하면 한밤중에 대중교통도 없고… 차를.. 마라톤 100km 훈련 50km LSD 50km 코스 소개100km 울트라 대회를 앞두고 50km LSD를 진행했습니다. 습도 80%, 온도 29도. 햇빛까지 강하게 내리쬐고, 곳곳에 언덕도 있는 코스였습니다.대회는 9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이제 26일 남았습니다.그때는 지금보다 온도도 습도도 낮고, 야간 구간이라 햇빛 걱정도 없고, 언덕도 지금만큼 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이번 50km는 비록 거리상 50km지만, 체감 난이도는 실제 70~80km와 비슷하다고 합니다.구간별 후기출발은 안양천 쌍개울 근처.학의천을 지나 백운호수에 도착하면 대략 6.5km. 아직은 자신감 뿜뿜입니다.롯데아울렛을 끼고 백운호수를 크게 돌면 10km. 벌써 땀에 옷이 흠뻑 젖습니다. “정말 50km를 갈 수 있을까?”안양판교로를 지나 도깨비도.. 마라톤 100km 도전 한켠에는 걱정이 빠르게 다가오는 대회일지난주는 먹고 사는 일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핑계 같지만, 거의 뛰지 못한 일주일이 지나버렸습니다.마라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화면에 크게 뜬 문구.“대회일까지 59일 남았습니다.”고등학교 수능 날짜도 이렇게 빨리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엔 숫자가 줄어드는 속도가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할 수 있을까?지난주에는 삼막사 철탑까지 조금 욕심을 내서 올라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예전에 다쳤던 무릎의 다른 부위가 불편했고, 결국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탔습니다.“그냥 무리해서 그런 거겠지, 쉬면 괜찮아지겠지.”일주일이 지나 다시 달려보니, 그 부위는 여전히 신경 쓰였습니다. 오를 때는 숨이 차서 잘 느껴지지 않던 통증이, 내려올 때마다 불쾌하게 올라옵니다.마음 한편에서 계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