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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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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마라톤 2025 참가 후기 조용조용, 대면대면 평촌 중앙 마라톤 클럽평촌 중앙 마라톤 클럽, 평중마. 처음엔 조금 조용하고, 서로 대면대면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들 사이”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1. 세 분의 수문장고문님, 하늘님, 회장님. 세 분만 떠올려도 왠지 든든합니다.평중마는 운동 후 회식보다 달리기 자체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 전성기 때는 운동 끝나고 “짠” 한잔하는 시간이 자연스러운 문화였다고 하더군요.지금도 그런 시간을 마다하지 않으시지만, 초대 방식이 늘 같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같이 저녁 드시고요.”거기까지만 말하고, 더 이상은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 그게 평중마입니다.2. 토요일 러너에서 수요 정모 러너까지맞벌이다 보니, 혼자 집안일을 할 와이프를 생각해서 ..
달리기 잘하려면 운동전후 스트레칭 필수 저처럼, 달리기 한지 꽤 되었는데, 실력이 늘지 않거나, 첫 1~2 km 구간이 너무 힘드신 분, 혹은 저와 다르게 효율적으로 달리기 시작하시려는 분 인터넷 상에 인용된 답변이 아닌, 바라산(백운호수근처)을 뛰었다 내려 오면서, 선수 출신이신 선배님이 해 주었던 이야기 입니다. 왠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처럼, 저한테는 엄청 크게 다가오더군요. 백운호수 도착할때 쯤 - 평촌 중앙공원에서 시작해, 백운호수 도착할 무렵 동호회 회장님께서 " 저쪽 산 보이죠. 저게 바라산인데, 오늘 저기 꼭대기까지 갈거에요 " - 처음 들었을 때, ' 꼭대기는 아니고, 근처 중간 어디겠지, 그래도 오늘 죽겠구나! ' - 산 도입구에 도착해 첫 경사를 보면서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어느세 경사를 오르면서, 점점 뒤로 쳐지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