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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퇴직, 이직이 사라진 뒤에 남은 선택지 기승전 치킨집, 웃지 못할 현실입니다. 함께 근무하던 해외영업 팀장님이 퇴사 후 치킨집을 연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I. 직장인의 선택지는 늘 두 가지뿐이었습니다대부분의 직장인은 비슷한 패턴으로 살아갑니다.입사하고, 적응하고, 버티다가 이직을 고민합니다.그리고 다시 같은 고민을 반복합니다. 매달 받는 급여는 늘 빠듯했고,투자할 만큼의 여유 자금은 없었습니다.그래서 선택지는 자연스럽게 하나로 좁혀졌습니다.지금 회사에 남을 것인가, 더 나은 회사로 옮길 것인가. 개인 사업은 늘 먼 이야기였습니다.같은 사무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동료가“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도대부분은 그것을 무모한 선택으로 바라봅니다.그러나 지금 돌아보면,그 판단의 상당 부분은 냉정한 분..
직장에서 힘들었던 사람 8가지 유형 신병 교육을 막 마치고,누가 툭치기만 해도 관등성명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그땐 군대 인간관계가제일 힘든 줄 알았습니다. 회사에 들어오니,차라리 군대는 덜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장을 떠난 지금에도'도대체 왜 그런거지?'아직도 이해되지 않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에서싫었던 사람 8가지 유형을 정리해 봅니다.1. 항상 남을 평가하는 사람“근데 이과장은 말야, 일은 하는 거 같은데 보고가 안 와.”“쟤 요즘 어떠냐? 내가 볼 땐…” 이런 말을 곁에서 듣고 있으면이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저 사람은다른 자리에서 나를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그래서 말도 조심하게 되고,가능하면 같이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게 됩니다. 본인은 완전무결한 것처럼,타인을 평가하는 데에만 능한 사람.2. 일은 안 하지만 말과..
직장인 평균 퇴직 나이와 자영업을 시작하는 나이 📊 직장을 떠나는 나이와, 자영업을 시작하는 나이 연령대 직장 → 퇴직 (현실) 자영업 → 진입 (비중) 30대 이하퇴직 거의 없음, 장기 근속 기대 구간약 15%40대퇴직 불안 시작, 구조조정·진급 탈락 체감약 22%50대퇴직 본격화, 명예퇴직·조기퇴직 다수약 27%60대 이상극소수만 잔존(임원·특수 사례)약 36% 정년은 60세지만,직장인 대부분은 그 나이까지 버틸 수 없다는 걸 먼저 알게 됩니다.“월급이 작더라도혼자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미용실을 운영하셨던 장모님이와이프에게 종종 하시던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저는 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직장이든 사회든,어떤 틀 안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 있지만돈을 투자해서 내 사업을 한다는 건제 깜냥이 아니라는 생각. ‘혼자 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드는 억울함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나는 이렇게까지 했는데, 고작 이거야?” 내가 잘못된 건지,아니면 회사가 잘못된 건지. 이 질문은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하게 됩니다.I. 일 잘하는 직원이 되는 과정면접에 대해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회사가 나를 평가하지만, 나도 회사를 평가하는 거야.” 현실에서는 거의 성립하지 않는 말입니다.지원자는 수십, 수백 명이고 회사는 그중에서 고르면 됩니다.반면 우리는 단 한 곳이라도 붙기를 바라며 간절해집니다.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회사.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일이 많을 때는 야근을 하고저녁 약속이 있으면 일찍 출근해 일을 끝내고도저히 안 되면 주말에 잠깐 나와 처리하고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퇴근 후에도 일 생각뿐입니다그렇게 ..
회사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내 삶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오늘도 늦게까지 일했는데인생이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는 생각.열심히 하면 언젠가 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이상하게도아무리 애써도 내 삶은 제자리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이 글은,회사에서 충분히 노력했는데도 인생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회사를 떠난 뒤, 시간이 쌓이면서부터였습니다. I. 다시 취직한다면지금까지 해오던 일로 개인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20년 동안 회사를 다니다 보니,사무실 임대료를 직접 내는 지금도이상하게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회사에 다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직장에서 비슷한 시기에 나와 독립한 친구가 있습니다.가끔 만나 이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시 취직하..
참으면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는 착각 I. 사라지는 내 삶의 주도권30대까지는 직장 생활이 힘들거나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그냥 다른 곳 갈까?’ 선택지가 있습니다.삶의 주도권을 잃지 않고,어느 정도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40에 접어들면, 지금 직장에 머물지,마지막으로 한 번 이직을 할지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 어떤 결정에도‘그냥 다른 곳 갈까?’라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이젠 진급과,회사에서 나의 위치에민감해집니다. 윗사람과의 관계,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45세가 되면, 본인도 알지만윗사람도 압니다. “네가 그 나이에어디 다른 데 갈 데가 있나?” 좋은 분도 있겠지만,그 상황을아주 잘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전화,부당하고 말도 안 되는 지시에도 “네, 알겠습니다.” 회사를 떠난 ..
월급이 밀리면, 이미 끝난 회사입니다 "이번 달만 버티면 괜찮아질까?" 월급이 밀리기 시작한 회사의 단계별 붕괴 징후와 사장의 심리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6개월 체불 경험자가 전하는 현실적인 조언과 국가 보장 한도를 고려한 현명한 퇴사 결정 타이밍을 확인해 보세요. 월급이 하루, 이틀 늦어졌다고 해서처음부터 불안해지진 않습니다. “이번 달만 조금 늦는 거겠지.”“요즘 다들 어렵다잖아.” 그렇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월급 날짜를 세는 게 아니라,회사 분위기를 보기 시작합니다. 지금 월급이 밀린다면회사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이 글을 통해 미리 보고방향을 잡아 가셨으면 합니다. I. 윗 분들부터 밀리는 월급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는 급여가 밀리기 전에 구조조정이 먼저 시작됩니다. 하지만 조그만 사업장은 다릅니다.‘급여가 밀린다’..
신입사원이 1주일 만에 찍히는 과정 어느 조직이든 신규 인원이 들어오면유독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얼마나 애쓰고 있는지,주변 눈치는 얼마나 살피는지. 같이 실무를 하지 않더라도그렇게 조심스럽고 긴장한 모습을 보면괜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이 친구 앞으로 일 잘하겠다.’ 우연히 그 신입사원이 속한 팀 지인을 만나면괜히 묻게 됩니다. “그 친구 어때요?” 신규로 들어온 인원은본인이 의식하든 하지 않든조직의 평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얼마 전,아는 지인이 신입사원에게 인수인계를 하며겪었던 이야기입니다.I. “어, 애가 어디 갔지?”회사가 인수합병 되면서혼자 맡아오던 회계, 자금, 인사, 총무 업무를합병된 회사 각 담당자에게 인수인계하게 됐습니다. 한 달만 도와주기로 했던 일이두 달이 되고,어느덧 네 달째 알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