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의 고민 #16 - 피곤할 때, 뛰어야 할까? 쉬어야 할까?
퇴근길 전철을 타면, 눈을 감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앉자마자 고개가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어딘가에 기대서 멍하니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하루 종일 일하고, 이제 겨우 집으로 돌아가는 길.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집에 도착하면, 옷도 갈아입기 전에 거실 바닥에 그대로 눕습니다.눈을 감고 있으면, 제일 먼저 이런 생각이 듭니다.'아... 나가야 하는데.'그런데 또 다른 생각이 바로 듭니다.'이렇게 피곤한데 뛰는 게 맞나?'그냥 피곤한 게 아닙니다.눈이 감기고, 눕고 싶고, 가능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그럴 때마다 궁금했습니다.정말 이렇게 피곤할 때, 달리는 게 몸에 좋은 걸까?아니면, 그냥 쉬는 게 맞는 걸까?· · ·I. 그래서 찾아봤습니다처음에는 답이 하나일 줄 알았습니다.피곤하면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