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나?
I. 우연히 보게 된 중산층 기준중산층의 기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30평대 아파트를 빚 없이 소유, 월 급여 500만 원, 2,000cc 이상 자동차 보유(빚 없이), 현금 1억 이상, 해외여행은 1년에 한 번.열심히 살아왔지만 중산층이 되기 어려운 시대. 현실의 중산층 조건과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속 50대의 솔직한 기록입니다.열심히 살아왔지만, 이 기준에 닿지 못하는 이들이 훨씬 많습니다.우리가 체감하는 ‘중산층의 벽’은 생각보다 높습니다.30평대 아파트 소유는 52살에 겨우 달성했습니다.맞벌이로 겨우 대출을 끝냈고, 이제 혼자 자영업을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월 급여는 들쑥날쑥, 자동차는 경차, 현금은 거의 없고, 여행은 작년과 올해 한 번씩 다녀왔지만 이제는 외벌이라 쉽지 않습니다...
45살 사표 제출 후 심정과 주변 반응
45살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그 순간의 결심보다, 그 이후에 찾아온 감정들이 더 복잡,,, 이 글은 사표를 낸 뒤의 심정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조용히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사직서 제출 전너무 힘들어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에, 이력서를 올려 보았지만, 연락이 오긴 해도 45살에 과연 새로운 조직에 적응할 수 있을까? 두려웠습니다.건설 현장에서 전기 일을 하고 계시는 큰 동서도 만나 일은 어떤지 여쭈어보기도 하고, “제발 사람 스트레스 없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는 심정이었지만, 한 번도 해 보지 않는 일을 한다는 게 자신 없었습니다.억지로 출근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마음이 무거워지니 몸도 좋지 않았습니다.정말 어떻게 될 무렵, 천운인지 시작하는 회사에 입사가 결정되었습니다.사직서 제출과 심정갈 곳이 있다..